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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4.09 17:07 수정 : 2007.04.09 17:07

과학향기

보스턴대 연구팀이 쥐의 뇌에서 휴식처를 인지하는 유전자를 발견해 미국국립과학회지에 발표했다. 함축적 개념과 지식을 구성하는 능력은 인간의 고유 능력으로 예를 들어 ‘침대’라는 단어에 인간은 비록 모양이 판이해도 기능으로 침대로 인식할 수 있다. 쥐는 뇌의 해마상돌기 세포에서 이런 개념을 저장하는데 연구팀에 의하면 그 휴식처가 유리로 덮여있거나 위아래가 바뀌면 인식하지 못하지만 모양이 달라도 사용 용도에 따라 휴식처로 인식한다고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기억 시스템이 계층적인 구조를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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