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4.11 17:38
수정 : 2007.04.11 17:38
과학향기
스웨덴 연구팀이 트랜지스터처럼 동작하는 섬유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폴리마이드 섬유를 전도성 폴리머로 코팅했고 트랜지스터로 만들기 위해 이 섬유의 한쪽을 다른 폴러머를 사용해 만든 전해질로 연결했다. 이 섬유는 적절한 형태로 연결되면 논리 동작을 할 수 있게 된다. 단 이 섬유는 일반 전자회로보다 속도가 훨씬 늦다. 앞으로 운동선수나 구조대원의 생체 정보를 모니터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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