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4.25 17:23
수정 : 2007.04.25 17:23
과학향기
고갈 위기에 처한 화석 연료를 대체하는 에너지로 바이오디젤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바이오디젤 생산을 위한 식물 재배는 풀어야할 숙제다. 코노코필립스와 타이슨 푸드는 식물 대신 버려지는 동물성 지방을 정제해 재생 디젤을 생산할 계획이다. 동물성 지방에 포함된 탄화수소는 ‘열저분자화기술’로 원유를 정제한 디젤과 같은 수준으로 바뀐다. 생산된 바이오디젤은 난방·수송용 연료로 사용될 수 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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