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4.30 17:25
수정 : 2007.04.30 17:25
과학향기
미국 국립정신연구소 아만다 칼레이디언 박사 연구팀은 편두통 병력을 가진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 감소가 적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연구팀이 144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2년 간 조사한 결과 편두통으로 고생하는 204명의 기억력 감소폭이 다른 정상 그룹보다 17% 낮았다. 편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은 보통 음주를 멀리하고, 잠을 많이 자며, 정기적으로 두통약을 복용한다. 연구팀은 이 같은 차이가 이번 결과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추가 연구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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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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