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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5.02 17:28 수정 : 2007.05.02 17:28

과학향기

태양계 밖에 물이 존재할 개연성이 있고 기후도 지구와 비슷해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행성이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유럽남방천문대(ESO) 연구진이 밝혔다. 지금까지 태양계 발견된 행성은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전혀 없었다. ‘글리제 581c'로 명명된 행성은 지구에서 20.5광년 떨어진 곳에 있으며 크기는 지구의 5배, 중력은 지구의 1.6배. 천칭자리에 있는 흐릿한 적색 왜성(dwarf star)인 ‘글리제 581’ 주위를 13일에 한 바퀴씩 돌고 있다. 평균 기온 0~40도로 연구팀은 물도 존재할 것으로 추정했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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