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5.02 17:29
수정 : 2007.05.02 17:29
과학향기
미국 휴스턴시 심장협회연구팀은 러시아 세인트 피터스버그시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독감이 심장 발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독감 백신의 사용도가 낮다. 연구결과 독감이 가장 유행한 주에 심장 발작으로 사망한 수가 3분의 1 증가했다. 이런 통계는 성별, 나이별로 동일하다. 연구팀은 독감은 체내 염증을 유발하고 인체에 치명적인 플라그가 동맥에 생겨 심장발작 가능성이 늘어난다고 주장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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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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