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5.30 17:30
수정 : 2007.05.30 17:30
과학향기
중국이 개발도상국의 위성 발사 사업을 적극 지원해 ‘신(新)우주클럽’을 결성하려 한다고 뉴욕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중국이 최근 나이지리아 통신위성의 설계, 제작, 발사 전 과정을 지원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나이지리아 위성 개발과 발사 성공을 계기로 ‘설계-제작-발사-자금 지원-요원 훈련’의 토털 패키지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해 자금이 부족한 개도국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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