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6.04 17:25
수정 : 2007.06.04 17:25
과학향기
미국 예쉬바대 연구팀은 “진균이 식량을 마련하기 위해 방사선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고 밝혔다. 이 진균은 멜라닌색소를 갖고 있는데, 이를 이용해 전자기파의 특정부분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연구팀은 체르노빌 원자로 벽에서 채취한 진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팀은 전자스핀공명 신호를 측정한 결과 방사선이 멜라닌과 상호작용해 에너지를 얻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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