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6.19 17:31
수정 : 2007.06.19 17:31
과학향기
크레이톤대 존 랩 교수팀은 비타민 D가 유방암을 비롯한 여러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4년 동안 55세의 여성에게 하루 권장량의 3배에 달하는 비타민 D를 투여했다. 이들을 조사한 결과 비티민 D를 복용한 그룹이 가짜 비타민 D를 복용한 그룹보다 암 발병률이 60% 낮다는 결과를 얻었다. 랩 교수는 “비타민 D가 면역 시스템에 작용해 비정상세포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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