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6.25 17:05
수정 : 2007.06.25 17:05
과학향기
미국 코넬대 루트 리차드슨 연구팀이 염소를 분해하는 세균을 발견했다. 그리스 해안의 하수 슬러지에서 발견된 디할로코코이즈 에테노젠(Dehalococcoides ethenogenes)이라는 세균은 현재 다양한 발암성 물질을 정화하는데 쓰이고 있다. 연구팀은 이 세균이 염소세제에 많은 염소 성분을 먹어 분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환경에 따라 세균이 염소를 분해하거나 멈추거나 하는데 컴퓨터 모델 연구를 통해 배양 조건을 확인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