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6.27 17:37
수정 : 2007.06.27 17:37
과학향기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에릭 조릴라 박사팀은 생쥐 실험을 통해 면역시스템 단백질 ‘인터루킨-18’을 통해 비만을 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인터루킨-18이 부족한 쥐는 다른 쥐에 비해 비만해지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인터루킨-18이 신체에 유입되는 음식의 양을 판단한다고 보고 이를 이용해 식욕 억제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방법은 기존의 방법에 비해 부작용이 적은 장점이 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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