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7.02 17:35
수정 : 2007.07.02 17:35
과학향기
심한 화상을 입었을 때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기 위해 환자 자신의 피부를 이식하는 자가이식법이 많이 쓰이지만 화상부위가 광범위할 때 자가이식법을 사용하기 힘들다. 영국 인터사이텍스사는 인공피부 실제 피부와 비슷한 구성성분을 가진 인공피부 ICX-SKN를 개발했다. ICX-SKN은 콜라겐을 만드는 섬유아세포와 켈틴 형성세포로 구성돼 환자가 피부를 신속해 재생하도록 돕는다. 인공피부는 노인들이 자주 생기는 욕창의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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