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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05 18:51 수정 : 2007.07.05 18:51

이일항 교수

인하대 정보통신대학원 이일항(사진) 교수가 미국 ‘IEEE-LEOS 광자공학회’에서 최고 석학 명예인 ‘세계석학강연연사’상을 수상했다.

5일 인하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지난 2003년 과학기술부와 과학재단의 지원으로 ‘집적형 광자기술’ 우수 연구센터를 대학내에 설립해 21세기 광자문명을 열어 줄 ‘VLSI 광자공학’이란 최첨단 학문을 개척했고, 이 학문이 과학기술적, 학문적, 인류 문화적, 역사적으로 중요성을 인정받아 수상을 했다.

이 교수는 7월부터 1년 또는 2년 동안 세계 각국 학회의 초청을 받아 순회 강연을 하게 된다.

이 교수는 지난 30여년 동안 미국 예일대, 프린스턴대의 교수를 거친데 이어 현재 인하대 정보통신대학원을 이끌며 ‘정보통신 광자공학’ 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자이다.

그는 또 미국 APS(물리학회), IEEE(전기전자공학회), OSA(광학회), SPIE(광자공학회), 영국 IEE(전기공학회) 등 세계 5대 저명학회로부터 훈장을 받아 ‘펠로우(Fellow) 5관왕’이란 타이틀을 갖고 있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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