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7.09 17:37
수정 : 2007.07.09 17:37
과학향기
호주 가반의과학연구소 헤르벳 헤조그 박사팀은 스트레스가 지방세포의 활동을 촉진시켜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뉴로펩티드 Y라는 물질이 생기는데 이들은 지방 세포의 일부 수용체의 활동을 자극해 지방세포의 크기와 수를 증가시킨다. 연구팀은 생쥐 실험을 통해 Y2 수용체를 차단한 쥐들은 스트레스를 줘도 체지방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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