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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8.22 18:03 수정 : 2007.08.22 18:03

과학향기

새는 화려한 깃털 색으로 이성을 유혹하지만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화려한 깃털을 포기하는 새가 있다. 프랑스 피에르에마리퀴리대 진화생물학자 앤더스 묄러 박사는 체르노빌 지역에 살고 있는 새가 방사능 피해를 줄이기 위해 깃털 색을 포기한다는 연구결과를 영국 ‘응용생태학지’ 7월호에 발표했다. 색소를 만들려면 몸 속에 있는 산화방지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산화방지제는 방사능으로부터 DNA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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