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8.26 18:48
수정 : 2007.08.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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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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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과학대상’ 수상자로 인하대 최순자(사진) 교수가 선정됐다.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아모레퍼시픽은 26일 최 교수 등 여성과학자상 수상자 7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 교수는 ‘나노마이크로 정보소재 제어기술’ 분야의 연구를 통해 산업기술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 받았다.
‘과학기술상’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정상희 연구원과 포항공대 최영주 교수가 수상하며, ‘신진과학자상’은 서울대 백성희 교수와 한국화학연구원 소혜미 선임연구원이 받는다. ‘진흥상’은 이화여대 전길자 교수가, 올해 제정된 ‘프런티어상’은 우주인 후보 이소연(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시스템 박사과정)씨가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30일 이화여대 포스코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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