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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8.27 17:35 수정 : 2007.08.27 17:35

과학향기

미국 마운트싸이나이 의과대 마골스키 박사팀은 혀에만 있다고 알려진 당 수용체가 소장에도 존재해 당 흡수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밝혀 8월 20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우리 몸은 소장의 당 수용체를 통해 당분을 섭취하는데 당 수용체의 수는 포도당의 농도에 따라 조절된다. 즉 체내에 포도당이 적으면 당 수용체가 많아져 당 흡수가 촉진된다. 당 수용체의 한 종류인 T1R3은 인공감미료에도 반응한다. 인공감미료는 T1R3를 활성화시키고 결과적으로 소장의 당 흡수를 촉진한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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