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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9.03 17:43 수정 : 2007.09.03 17:43

과학향기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베르토 보고볼니 교수팀은 브루셀라균이 적절한 빛을 받으면 독성이 더 강해진다는 사실을 밝혀 ‘사이언스’ 8월 24일자에 발표했다. 브루셀라균은 주로 가축에 감염하는 세균이다. 식물에는 햇빛 방향으로 자라도록 돕는 ‘포토트로핀’이라는 단백질이 있다. 이 단백질과 유사한 단백질이 브루셀라균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브루셀라균은 햇빛이 있을 때 독성이 높게 나타났다. 또 연구팀이 브루셀라균에서 LOV를 제거하자 독성은 10분의 1로 줄어들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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