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9.17 17:55
수정 : 2007.09.17 17:55
과학향기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비만세포가 자외선이나 옻나무로 인한 피부병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네이처 이뮤놀로지 9월 2일자에 발표했다. 이는 비만세포는 알레르기 반응의 주범이라는 기존 학설을 반박하는 것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연구팀은 선행연구로 비만세포가 뱀독과 벌독을 분해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세균감염을 치료한다는 사실도 밝혔다. 연구팀이 염증에 비만세포를 주입하자 염증이 억제되는 것을 발견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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