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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9.26 17:57 수정 : 2007.09.26 17:57

과학향기

아일랜드 의료장비 제조업체 크로스폰사는 HP사의 잉크젯 카트리지 프린터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응용해 피부조직을 뚫고 여러 약품을 투여할 수 있는 패치를 개발할 예정이다. 피부를 뚫는 작은 패치는 피부 속으로 약품이 다르게 투여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할 수 있는 9만개의 초소형 바늘을 내장한다. 이 장치는 주사 대용으로 쓸 수 있으며 담배를 끊도록 도와주는 니코틴 패치 등에 효과적이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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