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10.05 17:34 수정 : 2007.10.05 17:34

과학향기

중금속은 일단 몸안에 들어오면 유기화합물이나 철, 칼륨, 마그네슘, 칼슘 같은 금속과는 달리 배설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된다. 혈관을 타고 이동하다가 특정한 부위에 쌓이는 것이다. 이들 중금속은 몸에서 칼슘과 비슷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특히 뼈 부분에 많이 축적된다. 칼슘은 신경전달물질로도 작용하기 때문에 이런 중금속들은 뇌나 불순물을 거르는 신장에 잘 쌓인다. 특히 카드뮴의 경우 남성의 전립선, 니켈과 크롬은 주로 폐에 축적된다. 중금속 중독 치료를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치료법은 중금속이 잘 흡착하는 물질을 투입하는 방법이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