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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06 15:52 수정 : 2005.04.06 15:52

◈ 일본의 토시바사(社)(Toshiba Corporation)는 충전에 오랜 시간이 걸리던 리튬 이온 배터리의 충전을 단 1분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기본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보유한 배터기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새로운 배터리는 최신 나노 물질 기술에 리튬 이온 배터리 전지 제조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융합시켜 탄생되었는데 토시바는 배터리 충전 동안 액체 유기 전해질의 감소를 막기 위해 배터리의 음전극에 새로운 나노 입자를 이용하였다. 나노 입자는 전극의 파괴없이 다량의 리튬 이온을 빠르게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새로운 배터리의 뛰어난 충전 성질은 단지 성능에 국한되지 않는다. 배터리는 오랜 수명을 지녀 1,000번의 충, 방전 순환 후에도 단지 1%의 능력 손실을 보였고, 영하 40도에서도 단지 배터리 능력의 80%를 방전하였다.

토시바는 2006년 이 새로운 배터리를 상업화할 계획이며 초기 응용은 자동차 및 산업 영역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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