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10.15 17:51
수정 : 2007.10.15 17:51
과학향기
미국 미시간대 니콜라스 코토브 교수팀은 조개 껍질에서 발견된 분자 구조를 응용해 강철만큼 강하면서 가볍고 투명한 플라스틱을 만들었다. 이는 나노 판상의 점토층과 수용성 고분자의 결합니다. 개별적인 나노 재료는 매우 강하나 실제 덩어리를 만들 때 강도가 떨어지는 것이 문제였다. 연구팀은 이 문제를 혼합물로 만들어 해결했다. 나노물질을 접착제로 300층 쌓았다. 앞으로 이 재료는 전투 장비나 무인 우주선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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