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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0.24 18:11 수정 : 2007.10.24 18:11

과학향기

DNA 이중나선 구조를 발표해 노벨상을 수상한 미국 제임스 왓슨이 “흑인이 백인보다 유전적으로 지능이 낮다”고 주장해 ‘과학적 인종주의’ 논쟁이 일고 있다. 그는 인공 간 지능의 차이를 초래하는 DNA가 10년 내 발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동안 그는 “태아가 동성애자로 판명될 경우 임신부에게 낙태 권리를 부여해야 한다” “흑인이 성적 충동이 강하다”는 등 도발적인 주장을 해왔다. 그러나 이번 발언은 백인 우월주의의 ‘우생학’과 맥락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파장이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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