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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0.24 20:03 수정 : 2007.10.24 20:03

미동이

참여정부 5년의 국책 연구사업 성과를 모은 대형 전시회가 25일부터 열린다. 과학기술부는 청소년에겐 과학 학습과 체험의 장이 되고 어른한테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발전상을 보여줄 ‘미래성장동력 2007’(futuretech21.or.kr) 전시회가 28일까지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선 2020년 미래도시에 사는 ‘미동이’(그림)라는 가상인물의 하루 일상을 따라가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전시장을 꾸몄다. 실사 수준의 컴퓨터 그래픽 영상을 구현하는 디지털 액터, 대형 화면 3차원 디스플레이 시스템, 지능형 마이크로 캡슐 내시경, 진맥 로봇, 무공해 전기자동차, 꼬불꼬불한 지형에 강한 한국형 ‘틸팅’ 열차, 우리 인공위성과 우주 소품 등이 전시된다. 과학 공연과 강연도 함께 열린다. 관람 무료, 오전 10시~오후 5시.

오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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