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11.05 18:01
수정 : 2007.11.05 18:01
과학향기
임신했을 때 엄마가 과체중일 경우 태어난 아이가 취학연령에 이르렀을 때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증후군(ADHA)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나왔다. 스웨덴 웁살라대 알리나 로드리게스 박사는 1만2500명의 아이를 대상으로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로드리게스 박사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는 없으나 과체중으로 호르몬 분비가 달라져 태아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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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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