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11.07 17:43
수정 : 2007.11.07 17:43
과학향기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가 위암을 일으키는 새로운 기작이 밝혀졌다. 일본 교토대 치바 츠토무 교수팀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가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AID 효소를 변화시키고 이어 암을 억제하는 p53 단백질 유전자에 변이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밝혔다. 암세포에서는 ‘간극 결합부의 세포내 신호전달’(GJIC)가 대폭 감소되는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GJIC를 저해해 위암을 일으킨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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