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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1.13 18:50 수정 : 2007.11.13 18:50

방상윤·이병원씨


방상윤(46·왼쪽) 두산중공업 부장과 이병원(47·오른쪽) 디어포스 연구소장이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방 부장은 차세대 원자로와 원자로 내부 구조물의 설계개발 사업을 이끈 공로를, 이 소장은 연마 제품의 공정 개선과 구조설계에 전념해 국내 처음으로 콤팩트 연마 제품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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