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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1.23 17:54 수정 : 2007.11.23 17:54

과학향기

현재 시판되는 집중력 학습기는 대부분 청각과 시각 효과로 두뇌의 특정한 부분을 자극해 뇌가 집중할 때 나타나는 특정 뇌파를 발생시킨다. 인간의 감정 상태는 외부 감각에 의해 자극받기 쉽기 때문에 무의식적인 경로로 뇌파를 일으키게 된다. 우울증이나 불면증 같은 정신질환 치료법의 하나로 빛을 쬐어 치료하는 요법이 있다. 소리로 정신병을 치료하는 음악요법도 최근에 의학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긍정적인 사례가 있긴 하지만 아직 학술적으로 검증된 바가 없다. 특히 빛에 예민한 광발작성 증후군 환자는 섬광이 깜빡거리기만 해도 간질 발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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