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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1 16:03 수정 : 2005.04.11 16:03

◈ 에어로빅이 심장 건강에도 좋지만 항우울제만큼 우울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미국 텍사스남서부대학교가 밝혔다. 연구진이 우울증세가 어느 정도 있었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섯 가지 다른 종류의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에어로빅 운동을 수행한 환자는 1주일에 3~5회 정도 운동기구 위에서 걷기 운동을 수행한 환자와 같이 우울증세가 감소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세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방법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사회적으로 우울증 환자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각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치료 받기를 꺼려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운동이야말로 모든 사람에게 추천될 수 있기 때문에 우울증세 치료를 위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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