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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12.06 19:10 수정 : 2007.12.06 19:10

‘올해 여성과학기술자상’ 김빛내리·손소영·정희선씨

제7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김빛내리(왼쪽) 서울대 교수(생명과학부)와 손소영(가운데) 연세대 교수(정보산업공학), 정희선(오른쪽)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과학부장이 선정됐다고 6일 과학기술부가 밝혔다. 이학 분야 수상자인 김 교수는 유전자를 조절해 세포 분화와 배아 발생, 대사 조절 등을 제어하는 ‘마이크로 아르엔에이’(RNA)에 대한 연구로, 공학 분야 수상자인 손 교수는 데이터 마이닝을 이용한 기술 이전 효과 모형 등의 개발로 이 분야의 연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흥 분야 수상자인 정 박사는 1980년대 초 국내 처음으로 소변에서 히로뽕을 검출하는 시험법을 개발하는 등 과학수사에 공헌해온 점을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7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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