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12.12 18:14
수정 : 2007.12.12 18:14
과학향기
미국 뉴욕대 제임스 갱위치 박사팀은 수면 시간이 부족한 것이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연구팀은 1982년부터 1992년까지 8992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을 조사했다. 하루 5시간 미만 자거나 9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7시간 자는 사람에 비해 당뇨 발생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 사실은 운동량, 우울증, 음주, 인종, 교육, 결혼, 나이, 비만, 고혈압 등의 인자를 고려해도 마찬가지였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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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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