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01.14 18:03
수정 : 2008.01.14 18:03
과학향기
해가 진 뒤에도 에너지를 만드는 태양 에너지 기술이 개발됐다. 플라스틱판에 전도성이 높은 금속으로 ‘나노안테나’를 세우는 특별한 공정을 이용한다. 각각의 나노안테나는 에너지를 최대 80%까지 흡수한다. 상용되는 태양전지의 흡수율은 20% 수준이다. 해가 진 뒤에도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이유는 나노안테나가 적외선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단 이때 만들어진 교류의 주파수 변화가 너무 빨라 개선의 여지가 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