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01.23 19:17
수정 : 2008.01.23 19:17
과학향기
미국 브룩헤븐국립연구소 진-잭 왕 박사팀은 과식하는 원인이 뇌에 있다는 사실을 밝혀 뉴로이미지 2월 15일자에 발표했다. 팽창하는 풍선으로 위의 포만감을 실험한 결과 정상 체중의 사람과 과체중의 사람의 뇌에서 활성화되는 부위가 달랐다. 과체중인 사람은 정상 체중의 사람보다 ‘좌측 후방 편도’의 활성도가 떨어진다. 왕 박사팀은 또한 포만감을 유도하는 그렐린 호르몬 수치가 높을수록 뇌의 좌측 후방 편도 활성도가 높다는 사실도 밝혔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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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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