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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2.10 11:31 수정 : 2008.02.10 11:31

미국의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가 국제우주정거장(ISS) 도킹에 성공했다고 미 항공우주국(NASA)이 9일 밝혔다

BBC 인터넷판에 따르면 NASA는 애틀래티스가 도킹에 성공한 지 몇 시간이 흐른 뒤 이 사실을 발표했다.

NASA는 그러나 유럽우주국(ESA)의 컬럼버스 실험실 모듈을 ISS에 옮기기 위한 우주인 유영이 24시간 미뤄졌다고 밝혔다.

NASA 대변인은 우주 유영에 나설 예정이던 독일인 한스 슐레겔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모두 7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애틀랜티스호는 지난 7일 플로리다 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으며 승무원들은 ISS에서 11일간 머물면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kj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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