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02.18 18:45
수정 : 2008.02.18 18:45
과학향기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더대 연구팀은 걷는 것만으로도 전기를 만드는 소형 발전기, ‘바이오메커니컬 에너지 하베스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발전기는 무릎에 장착하며, 5~13W의 전기를 만든다. 1분 동안 걸으면 휴대전화를 30분 동안 통화할 수 있다. 이 장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브레이크를 밟을 때 나는 열로 발전하는 것과 같은 원리를 사용했다. 한 걸음을 끝내는 순간 다리 움직임이 느려질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한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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