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02.18 18:46
수정 : 2008.02.18 18:46
과학향기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와 호주 해양과학협회 연구팀은 호주 동북부 지역에서 해수면 온도가 거의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자연 스스로 ‘해수면 온도 조절 장치’가 있어 해수면 온도가 31℃를 초과하지 않는다고 가정했다. 열대 해양에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해 산호초가 탈색된 것에 비해, 이 지역의 산호초는 거의 탈색되지 않았다. 이 과정은 자연이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일종의 방어책으로 보인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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