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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2.20 19:31 수정 : 2008.02.20 19:31

과학향기

독일 울름대 안드레이 소머 박사팀은 페트리접시 위에서 성장하는 ‘나노 결정 이글루’ 속에서 회오리바람을 만들었다. 서서히 증발하는 마이크로리터 물방울에 부유하는 60nm 지름의 폴리스티렌 나노구체로 돼 있다. 물방울이 증발하는 동안 나노구체는 2mm 지름의 나노결정 이글루를 만든다. 거의 모든 물이 증발했을 때 이글루의 몇 곳이 부서지며 습한 공기가 밖으로 방출된다. 이 공기가 ‘바람 전단응력’을 일으켜 토네이도를 만든다. 이 초미니 토네이도는 실제 토네이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를 밝히는 중요한 단서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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