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02.25 18:17
수정 : 2008.02.25 18:17
과학향기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스피처우주망원경’으로 은하계에 존재하는 항성의 60% 정도가 지구와 유사한 행성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지구형 행성은 규산염 암석이 주성분으로 목성형 행성과 구별된다. 과학자들은 별들 주위의 ‘따뜻한 먼지’를 확인하기 위해 적외선 망원경을 사용했다. 서로 충돌하며 먼지를 만드는 암석으로 구성된 물체, 즉 지구형 행성을 찾은 것이다. 스피처우주망원경은 0.85m의 렌즈로 구성된 적외선 망원경으로 별이 충돌할 때 생기는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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