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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2.29 18:20 수정 : 2008.02.29 18:20

과학향기

질병관리본부는 애완견의 10%가 개선충, 개회충, 람블편모충 등에 감염됐다고 보고했다. 이들 기생충이나 배설물로 분비되는 살모넬라균 같은 병원성 세균은 주로 개의 입을 통해 감염된다. 일단 사람에게 감염되면 간에서 염증을 일으키며 혈액을 따라 눈에 침투해 실명까지 일으킬 수 있다. 살모넬라균은 어린이에게 고열과 탈수 현상을 가져오고 패혈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애완동물과 지나친 신체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고, 배설물을 치울 때는 반드시 소독제로 닦아야 안전하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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