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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2 15:23 수정 : 2005.01.12 15:23

◈ 미국 노스웨스튼 대학의 치알보(Chialvo) 박사 연구팀이 기능성 자기공명 이미징(fMRI) 기술을 이용, 몇 개의 동적 원리들에 의해 다스려지는 인간 두뇌의 '대규모적'이고 '상호작용적'이며 복잡한 네트워크를 시각화하였다. 치알보와 그의 동료들은 건강한 개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수 만개의 분리된 두뇌의 '지역'들이 한 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마치 기술적 측면의 인터넷이나 사회적 측면에서의 우정, 그리고 생화학 측면에서의 신진 대사 네트워크와 같은 질적 특징을 나타내는 지를 fMRIs를 통해 보여주었다. 이 연구는 앞으로 동적인 뇌 상태를 연구하는 기초적인 응용 연구에 있어 매력적인 가능성을 열어주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외부적 표식이 없는 형태로 두뇌 기능에 문제가 생긴 정신분열증이나 알츠하이머, 상습적 통증과 같은 것들이 여기에 해당될 수 있다. (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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