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03.17 18:07
수정 : 2008.03.17 18:07
과학향기
미국 플로리다에서 바닷물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터빈을 시험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연구자들은 “2~3노트의 흐름만으로도 해저 터빈을 가동시키기에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새로운 문제를 야기시킨다. 해저 생물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물고기나 거북들이 터빈 사이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터빈을 해저면에 수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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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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