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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3.19 20:31 수정 : 2008.03.19 20:31

29~30일…세계 석학 25명 연사로

29~30일…세계 석학 25명 연사로

저명한 뇌 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중 과학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케이블티비 <와이티엔>은 19일 사이언스티비,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함께 ‘브레인 파워, 지식 창조의 힘, 뇌’를 주제로 한 ‘월드 사이언스 포럼 2008’을 다음달 28~30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 포럼엔 뇌 과학 분야의 석학 25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1972년 노벨상 수상자인 제럴드 에델만 교수가 ‘뇌의 혁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또 뇌 영상 장비인 페트(PET)를 개발한 조장희 가천의대 교수도 기조연설에서 뇌 영상을 통한 뇌 질환 치료의 가능성을 말한다. 의식 연구의 대가인 마이클 가자니가 교수, <생각의 탄생>의 저자인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교수, ‘1호 국가과학자’ 신희섭 과학기술연구원 박사 등이 연사로 나선다. 무료 참가 신청은 포럼 누리집(wsfseoul.org)에서 4월11일까지.

오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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