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8.03.27 18:58 수정 : 2008.03.27 18:58

과학향기

와인이 맥주보다 두뇌에 더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괴팅겐대 연구팀은 “와인을 마시면 두뇌에서 기억과 공간 지각력을 담당하는 대뇌측두엽 해마상 융기(hippocampus)가 최대 10% 정도 위축된다”고 의학잡지 ‘알코올과 알코올리즘’ 최신호에 발표했다. 해마상 융기는 알츠하이머 발생과 관련된 부위이다. 또한 맥주의 비타민B와 엽산 성분은 호모시스테인의 함유량을 낮춰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지만 와인은 그러한 기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