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04.14 17:54
수정 : 2008.04.14 17:54
과학향기
페닌슐라 의과대학 연구팀은 30,000명으로부터 유전자를 채취하여 비교분석해, 최소 12개의 유전자가 신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유전자들은 최대 6cm까지 차이를 만든다. 유전적 영향이나 환경적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는 비만이나 다른 질병들과는 달리 신장의 차이는 90%이상 유전적 요인에 기인한다. 연구팀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조만간 신장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를 모두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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