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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4.21 17:51 수정 : 2008.04.21 17:51

과학향기

뮌헨기술대학의 로버트 더들러박사 연구팀은 새로운 항암제 개발에 쓰일 수 있는 식물 병원성 세균을 찾아 네이처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녹두의 갈색무늬병을 유발하는 세균에서 시린골린 A라는 물질을 추출했다. 시린골린 A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유비퀴틴-프로테아좀 시스템에서 프로테아좀 생성을 막아 암유전자의 사멸을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원히 죽지 않는 암세포를 제거할 방법을 식물을 공격하는 세균으로부터 찾게 된 것이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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