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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단신 |
■ 분류학의 혁명을 몰고온 스웨덴 식물학자 칼 폰 린네의 탄생 300돌(2007년)을 기념하는 한국-스웨덴 공동 심포지엄이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대 43-1강의동에서 한국과학사학회(phps.snu.ac.kr/khss)와 웁살라대학 주최로 열린다. 이병훈 과학기술한림원 원로회원 등이 린네의 삶과 생물학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경기 용인 한택식물원(hantaek.com)에선 ‘린네 탄생 300주년 기념, 꽃의 황제 칼 폰 린네 특별전’이 다음달 15일까지 열린다.
■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www.feelsci.org)은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정부의 ‘학술진흥재단과 과학재단 통합’ 방침을 주제로 통합의 득과 실을 따져보는 토론회를 24일 오후 6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연다. 이덕환 서강대 교수가 발제하며, 김정석 부산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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