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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19 18:05 수정 : 2008.05.19 18:05

과학향기

최근에 노트북 컴퓨터에 사용된 리튬-이온(lithium-ion batteries) 배터리가 과열되고, 결국 컴퓨터를 태우게 되거나, 배터리가 불에 탔다는 사례가 적지 않게 접수되면서, 많은 컴퓨터 제조업체들은 배터리에 대한 리콜을 실시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규산염 연구소(Fraunhofer Institute for Silicate Research(ISC))의 연구원들은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사용되는 액체전해질(liquid electrolyte) 대신에 고분자 전해질(polymer electrolyte)을 기반으로 하는 첨단 기술을 개발했다. 그리하여, 예전의 배터리와 달리 새로운 배터리는 비 인화성이어서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이 배터리의 프로토타입은 이미 완성된 상태이며 연구팀은 소비자를 겨냥한 시장 출시를 앞으로 3~5년 후로 계획하고 있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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