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08.18 18:45
수정 : 2008.08.18 18:45
과학향기
최근 미국 마이애미의 어린이 병원에서 최근 환자들과 환자들의 가족이 자신들의 건강 상황이 어떻게 개선되는지를 알리는 프로세스 가운데 이를 적절하게 활용하고 알릴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선보이기 시작하였다. 289개의 병상을 가진 본 병원에서는 Bethedas라는 기업이 개발한 환자라이프(Patient) 시스템을 병원 내에 설치하고 이를 통하여 새로운 가치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 프로그램 시스템은 텔레비전, 무선 키보드, 터치스크린, 손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장치, 교육,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자원 프로그램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해당 시스템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구성요소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테면,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는 환자들이 정상인들보다 더 손쉬운 형태로 접근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들을 구축하여 환자 스스로 보호자의 도움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내역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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