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8.09.29 18:17
수정 : 2008.09.29 18:17
과학향기
이번에 ARES라 불리는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의 연구진들이 자동촬영이 가능한 복합 캡슐을 개발하였는데, 본 기술은 개별적으로 환자들이 삼키지만, 위안에서 안전하게 조립됨으로써 제역할을 수행하고, 무엇보다 환자들에게 알약의 크기 자체가 가져올 수 있는 부담감을 줄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수 있다. 현재 본 기술에 남아있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배터리 문제라고 실제 환자들에게 본 장치를 사용하여 본 일선 의료진들은 말하고 있고, 배터리 자체가 캡슐의 전체 크기 중 약 60퍼센트까지 차지하기 때문에, 문제로 남아있다고 말하고 있다. 바로 본 연구의 다음 단계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인 동시에, 환자의 몸안에서 모듈들이 조립될 때, 환자몸 안의 세포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안전하게 조립될 수 있는 방법들이 현재 고안 중에 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광고
기사공유하기